청주시 맞춤형 급여 시행 1년···기초생활수급자 35% 확대 지원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7/12 [15:08]

청주시 맞춤형 급여 시행 1년···기초생활수급자 35% 확대 지원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7/12 [15:08]

5.jpg

[충북넷=손인빈 기자] 청주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급여 개편 시행 1년간 신규수급자를 5,808가구, 10,173명 발굴했으며, 7월초 현재 총 수급가구는 16,014가구, 23,453명으로 이는 전년 6월말 기준 12,257가구, 16,024명 대비 약 35% 증가한 인원이라고 밝혔다.

맞춤형급여제도는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선정기준 초과 시 모든 혜택을 중지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별 선정기준을 달리해 가구의 소득이 증가해도 필요한 급여는 계속 지원한다.

제도 개편으로 급여별 선정기준 확대뿐 아니라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가구당 생계주거급여가 월 평균 11만원씩 증가돼 지역의 저소득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됐다.

시는 작년 7월부터 도입 1년간 제도 홍보와 신청 안내, 관 합동 사각 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등을 집중 추진하는 한편 신청 탈락자에게는 필요시 차상위사업, 긴급복지, 민간자원 등 필요서비스를 적극 연계했다.

시 관계자는 제도 개편과 일선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그간 주변의 도움이 필요했으나 소외됐던 많은 분들이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해 지원을 받게 됐다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