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 신기술 보유 7개 벤처사 유치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7/12 [23:37]

세계적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 신기술 보유 7개 벤처사 유치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7/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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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가운데) 충북지사를 비롯, 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청북도는 12일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관련 산업으로 세계적인 신기술을 보유한 연구중심 의사교수 벤처 7개사와 1,700억원의 투자 협약을 결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은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지플러스생명과학, 메디튤립, 피글, 바이로큐어, 케이메디쿱, 클리노믹스, SCB라이프사이언스 등 의사교수 연구중심 벤처 7개사와 체결했으며 주요내용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원형지에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 연구소 건립이다.

번 유치 기업은 모두 수도권 및 타 지역에 본사를 둔 연구중심의 기술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말 유치한 6개 유망벤처기업 연구소와 더불어 시너지를 유발해 오송첨복단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유치 금액을 떠나 바이오 허브를 지향하는 충북에는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본래 조성목적은 누구든지 아이디어만 있으면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지원이 가능한 곳으로 기업의 규모나 재정상황보다는 글로벌 시장진출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래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스타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런 의미에서 기술력으로 무장한 벤처기업들이 오송 첨복단지에 대거 입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부여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7개 업체 CEO 대부분이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유수대학의 대학교수들이 창업한 연구중심의 기술벤처기업으로 각자 보유하고 있는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다.

특히, 이번 협약체결 기업은 정부의 민간투자주도형 창업지원프로그램인 팁스에 선됐거나 선정이 예상되는 기업으로 까다로운 기술검증 절차를 거친 실력있는 기업이라는 분석이다.

오송첨복단지가 한국의 바이오의약분야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스타기업이 출현해야 하고, 기업을 유치한다는 기존 개념의 투자유치를 넘어 기술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시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시켜야 한다.

충청북도는 오는 9월말 미국의 생명산업 중심지 동부(워싱턴 DC.인근)에서 한미 생명산업 협력 컨퍼런스를 재미한인제약인협회 등 현지 유관기관과, 메릴랜드주 등 미국정부의 후원 아래 공동개최할 예정으로 첨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미국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정부의 글로벌 R&D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미국기업과 공동 연구하는 협력 네트워킹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협약식을 통해 이오의약 산업 특성상 벤처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유망 벤처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벤처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체중 유일하게 바이오의약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한 충북은 규제프리존 특별법이 제정면 바이오의약관련 기업에게 전국 어느 곳보다 가장 좋은 투자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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