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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교육청 |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충북도교육청 추가경정 예산안 중 영동과 괴산 교직원 공동관사 매입비 등을 전액 삭감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열린 349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2조1천827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6건의 사업에서 27억4707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세출 항목 중 행복씨앗학교 성과 분석 연구용역비 7천5000만원, 투자교육지원사업비 2억원, 영동교육지원청 공동관사 매입 18억원, 지역단위 교육환경 개선 시설비 2억2천여만원은 전액 삭감됐다.
이어 형평성과 기대효과에 의문을 제기한 위원들의 질타를 받은 옥상 정원조성 사업비는 32억7685만원 중 3억9875만원이 깎인 28억7810만원만 승인했다.
새누리당 윤홍창(제천1) 의원은 "섬마을 선생님 문제로 관심을 끌게 됐는데 어느 것부터 해야 하는지 순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조사도 없다"며 "새로 짓는 예산 순위를 정확히 정해서 정말 열악하고 필요한 곳에 관사를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교육복지예산 규모가 커지면서 교직원 해외연수 등을 축소하는 마당에 과학전시관 현대화사업 관련 국외출장은 문제가 있다"며 "해외 과학관 자료는 인터넷만 검색해도 자료가 수두룩하다"고 꼬집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본예산 2조605억원보다 5.9%(1222억원) 증가한 2조1827억원 규모의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