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오송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완성됐다.
대전역에서 출발해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충북 오송역에 도착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인 대전역~오송역BRT(이하 대전역 BRT)가 20일 본격 개통됐다.
이에 앞서 19일 오후 대전역 동광장에서 대전역BRT 개통식이 열렸으며, 20~24일 5일간의 시험운행을 거쳐 최종 운행계획(배차간격, 시간표 등)을 확정, 오는 25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2008년 광역경제권 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대전시가 제안해 선정된 BRT사업은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 등과 협의를 통해 충청권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대전역BRT는 대전역에서 세종시청사까지 36분, 정부종합세종청사 45분, 충북 오송역까지 70분에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이날 개통으로 충청권이 함께 발전하고 자원을 교류하기 위한 광역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