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보조금 정산 기준 '엄격'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7/31 [22:36]

충북도, 지방보조금 정산 기준 '엄격'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7/3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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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도청 ⓒ충북넷

[충북도=손인빈 기자] 충북도 지방보조금 집행과 정산 업무처리 기준이 다소 엄격해진다.

도는 지방보조금 집행과 정산 서류, 절차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충북도 보조금 관리조례 시행규칙 전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종전에는 도의 보조금을 받아 개별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단체·개인은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와 사업 종료 후 약간의 정산서류만 제출하면 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는 물론 단체소개서, 지원신청 사업계획서, 지방보조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지방보조사업자 관리카드도 작성해야 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지방보조사업 실적보고서와 세부실적보고서, 지방보조금 집행내역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도는 보조금을 받는 기관·단체·개인는 지방보조사업 청렴이행 서약서도 작성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외에는 규칙을 통해 규격화한 서식이 없었다면서 보조금 집행과 정산 업무에 관한 절차와 형식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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