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차 우회도로 1·2단계 준공 눈앞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8/01 [22:42]

청주 3차 우회도로 1·2단계 준공 눈앞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8/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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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청주의 교통개선효과를 안겨줄 3차 우회도로 2단계 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상당구 남일면 효촌에서 청원구 오동동을 잇는 3차 우회도로 1·2단계 구간 30를 완전 개통한다.

200141단계 사업을 시작한 지 15년 만이다. 1·2단계 사업은 들어간 예산만 해도 4528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1차와 2차 우회도로가 도심에 편입되면서 제 기능을 못 한다고 판단, 청주 외곽을 둥글게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를 계획했다.

3차 우회도로 전체 구간은 41이며 자동차 전용도로로 건설된다.

1단계 효촌휴암, 2단계 휴암오동, 3단계 오동구성, 4단계 구성효촌 등으로 4단계 사업으로 설계했다.

2001년 첫 삽을 떠 201012월 양촌석곡 구간을 처음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오동구성 구간, 2014년 석곡휴암 구간, 휴암청주역 구간, 지난해 구성북방 구간 등을 개통했다.

올해 1월 청주역문암공원 구간를 건설했고, 이번에 문암오동 구간 3.3를 마무리하면 1·2단계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은 3·4단계 11만 남게 된다.

3·4단계 사업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이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차 우회도로가 준공되면 청주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이면에서 오창읍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의 도심 도로를 이용할 때 40분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동시간이 30분가량 당겨지는 것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3차 우회도로는 물류 이동시간을 크게 줄여 지역경제 발전의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3차 우회도로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추진하는 도로와 연결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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