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시립요양병원 재개원 이달중 추진..."불편끼친 시민들께 죄송"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8/04 [16:45]

청주시, 청주시립요양병원 재개원 이달중 추진..."불편끼친 시민들께 죄송"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8/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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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
[충북넷=손인빈 기자] 청주시가 청주시립요양병원의 재개원 관련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에 나섰으며,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추진 상황에 대해 4일 밝혔다.

청주시는 청주시립요양병원의 조속한 개원을 위해 4차례의 수탁자 공모 끝에 지난 526일 청주병원을 새로운 운영자로 선정했다.

현재 청주시립요양병원은 장기간 폐원으로 인해 필요했던 시설보수 공사를 완료했으며, 청주병원에서 병원 물품 및 집기류 등을 오는 10일 까지 갖출 계획이다.

병원명은 청주시노인전문병원에서 청주시립요양병원으로 바뀐계획이다.

시는 과거 병원 운영 시 지적됐던 문제점을 예방하고, 노사갈등이 없는 원만한 병원운영을 위해 201511월 병원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정부의 비정규직 최소화라는 정책 방향에 따라 직접고용을 원칙으로 수탁자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에 전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노조원들도 시청 앞 천막을 456일 만에 자진철거를 진행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립요양병원의 재개원을 조속히 해결하지 못하고 시민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청주시립요양병원의 새로운 운영자인 청주병원과 그 병원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과거와 같은 갈등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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