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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올림픽 남자양궁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충북 출신의 김우진 선수 ⓒ충북넷 |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도 출신인 양궁의 김우진 선수가 리우올림픽 남자양궁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우진 선수는 옥천초등학교, 이원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졸업해 청주시청 양궁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충북토박이 선수이다.
김 선수는 2004년 12살의 나이로 전국대회에 첫발을 내딛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어 초·중·고 시절 전국대회에서도 승승장구했으며 제3회 실내아시아경기대회에서 양궁남자단체 1위에 등극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현재 김 선수는 최근 양궁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 또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더욱이 이번 금메달은 지난 런던올림픽 최종선발전에서 4위로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해 자신의 기량조차 펼치지 못한 김 선수에게는 의미가 더욱 깊을 것으로 보여진다.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옥천군에 거주하는 김우진 선수의 부모님(김의규, 정양순)께 전화를 걸어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이 지사는 “김우진 선수의 쾌거는 충북의 자랑이며,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업적이다”라며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162만 도민과 함께 기원한다고”전했다. 더불어 세계적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준 부모님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충청북도체육회에서는 지난 7월 충북도출신 올림픽출전선수들에게 출전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금메달 1천만원, 은메달 7백만원, 동메달 5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