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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청 ⓒ충북넷 |
청주시는 지난달 확정된 연도별 투자계획에 따라 통합 시청사 건립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부지 매입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선 부지 매입 계획 등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다음 달 26일 열리는 21회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의회가 이 계획안을 승인하면 감정평가 등 부지 매입 절차에 들어간다. 매입 대상은 청석학원과 청주병원, 충북농협 등이 소유한 땅이다.
시는 오는 2018년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2019년 설계에 들어간다. 이어 2020년 첫 삽을 뜬 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부지 매입 금액은 549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감정평가 결과와 토지 소유주 협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통합 청주시청사는 현 시청사를 중심으로 2만8450㎡ 터에 건립된다. 연면적 4만9916㎡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 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5월 사업비 확보를 위해 '청주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지난 6월에는 이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됐다.
위원회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명시된 청사 기준 면적이 적용된 실시설계 완료 후 다시 심사를 받는 조건으로 사업을 승인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 시청사는 중부권 핵심 신도시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성공적인 시청사 건립을 위한 사업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