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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종 충북지사 ⓒ충북넷 |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출마할 계획"이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또 "충북 지역을 위해 할 일이 아직 남아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1971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 지사는 1995년 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에 당선한 뒤 내리 3선 했으며, 임기 중 중도하차해 충주 총선에 출마한 그는 17대,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재선 국회의원 임기 중 다시 충북지사 선거에 도전한 그는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충북도정의 지휘봉을 잡았고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재신임을 얻었다.
2010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나선 이 지사는 당시 지사였던 한나라당 정우택(현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율 6%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했다. 이 지사는 34만9913표를, 정 전 지사는 31만3646표를 얻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의 승부는 더 박빙이었다. 고등학교 동창생인 새누리당 윤진식 전 후보와의 표차는 2% 포인트에 불과한 1만4963표였다. 이 지사는 36만1115표를, 윤 후보는 34만6152표를 각각 획득했다.
이 지사의 한 측근은 "3선 도전을 공식화하기에는 차기 대선 등 아직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라며 "차기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한 질문에 그러지 않겠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