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미선나무 6차 산업화에 ‘총력’

미선나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사업도 병행

이다슬 기자 | 기사입력 2016/08/10 [10:13]

괴산군, 미선나무 6차 산업화에 ‘총력’

미선나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사업도 병행

이다슬 기자 | 입력 : 2016/08/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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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나무 모습
[충북넷=이다슬 기자] 유기농업군 괴산군은 괴산의 대표 향토 자원인 미선나무를 6차 산업화해 재배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10일 밝혔다.

이와 병행해 괴산군은 미선나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괴산군에 따르면 군 일원에 2017년까지 사업비 총 30억원을 투입해 사업단 운영, 미선나무 제품 연구계발, 역량강화 사업,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건립, 미선나무 관련 체험 프로그램 개발, 향토산업 육성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미선나무 산업화 추진을 위해 괴산군은 상반기에는 제1회 괴산 미선향 축제 개최, 2016년 서울 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참가,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완공 등을 이뤄냈다. 또한 하반기에는 미선나무 스토리텔링 개발, 미선나무 아카데미 운영, 미선나무 제품 연구개발, 9월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미선나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사업설명회를 오는 12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미선나무 재배농가 및 미선나무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리적 표시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생산 및 가공하는 업자로 구성된다. 법인이 직접 사용하거나 그 감독 하에 있는 소속단체원이 자기 영업에 관한 상품에 사용하기 위한 표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타 지자체에 우선해 미선나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미선나무에 대한 권리를 다른 시군보다 먼저 확보해 괴산 미선나무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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