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김성준 국장, "장애인 인권 보호 절실하다"

충북도, 203회 청풍아카데미 개최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8/11 [22:54]

국가인권위원회 김성준 국장, "장애인 인권 보호 절실하다"

충북도, 203회 청풍아카데미 개최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8/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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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국장이 '장애인 인권 및 기본적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중이다.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도가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청 소속 공무원들과 사회복지관련 단체기관시설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한 203회 청풍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최근 청주 지적장애인 축사 강제노역 사건(일명 만득이사건)’이 일어난 터라 이날 강의는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특강 강사로는 국가인권위원회 김성준 조사국장이 직접 나서, ‘장애인 인권 및 기본적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03번째를 맞는 청풍아카데미는 그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왔으나, '인권'을 주제로 한 것은 처음으로, 이번 사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또 이를 계기로 도 소속 공무원과 관련 종사자들의 인권의식 함양 및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하고자 충북도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요청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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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김성준 조사국장은 이날 특강에서 국가기관에 의한 인권침해와 사회의 각종차별로부터 장애인과 아동, 여성, 노인, 시설수용자, 이주노동자 등 인권보호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인권보호와 신장을 위해선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은 물론, 가정과 학교, 기업 등 각 조직에서 내부질서의 민주화와 인격 존중문화가 정착돼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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