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환경보전체험 학습장으로 인기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8/19 [09:51]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환경보전체험 학습장으로 인기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8/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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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초등학생들이 견학해 환경보전 학습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청주시가 운영하는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 280,000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곳으로 본래의 기능과 더불어 환경체험학습공간 및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시민들에게 환경학습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2014년에는 10,361, 2015년에는 2,740, 2016년에는 3,308(812일 기준)이 방문해 견학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청주시는 시민, 학생, 환경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소개, 환경보전교육, 하수처리장 운영상황과 하수처리과정을 담은 동영상 시청, 하수 유입과 처리과정을 공정별로 직접 볼 수 있는 현장견학을 연중 운영한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내 공간을 활용해 천연잔디구장, 풋살장, 족구장, 바비큐장, 테니스장 등 레코파크를 조성했다.

테니스장과 풋살장은 유료며, 기타 환경테마공원은 무료로 시민에게 웰빙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하수처리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탈피하는 시민의식 전환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하수처리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현장견학과 환경테마공원을 통해 물 절약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활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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