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이홍규 기자]충북 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가 지난 24일 늦은 밤 신병을 비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60대 남성의 목숨을 신속한 조치로 구조하는 일이 발생했다.
심연수 강저지구대 순경 등 3명은 24일 오후 11시 30분경 "아버지가 수면제를 다량 복용하고 문을 잠꿨다"는 112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잠겨있던 현관문을 따고 집안으로 들어가자 요구조자는 한 달치 수면제를 한꺼번에 먹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119 구급차랴은 원거리에서 출발해 바로 도착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이때 심연수 순경은 기지를 발휘해 119상황실로 전화를 해 "수면제를 다량 복용한 요구조자가 있는데 어떻게 응급처리하면 될까요"물어보았다.
그리고 난 뒤 스피커폰으로 응급구조사와 통하하며 응급조치가 진행됐다.
그 결과 요구조자는 희미한 의식이 돌아왔고 때 마침 119 구급대가 도착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
조성철 강저지구대장은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평소 요구조자 메뉴얼을 직원들이 숙지하고 있다"며 "신고와 동시에 체계적인 절차로 골드타임 속 위험에 직면해 있는 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