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추석앞두고 체불임금 사전점검

이홍규 기자 | 기사입력 2016/08/27 [17:33]

제천시, 추석앞두고 체불임금 사전점검

이홍규 기자 | 입력 : 2016/08/27 [17:33]

[충북넷=이홍규 기자] 제천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남은 기간을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했다.

관내 체불임금 방지를 위한 사업장별 특별 사전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서 발주한 사업금액 3천만원 이상 사업장 100여 곳을 대상으로 발주부서 담당자와 공사감독 공무원을 중심으로 체불임금 발생여부와 체불건설기계임대료가 있는지 점검하게 된다.

체불임금이 있을 경우 추석 전 모두 해소되도록 지도 감독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으로 지난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와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의 교부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중이다.

이어 준공대금을 지급할 때에도 '공사근로자 노무비와 건설기계임대료 지급내역'을 철저히 확인 중이라고 시는 밝혔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난 22일 아침 간부회의에서 "임금은 근로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계수단인 만큼 해당 실과사업소에서는 추석 전 체불임금이 식속하게 청산될 수 있도록 집중적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상대적으로 체불임금 관련 문제가 심각한 건설노동자, 해외이주노동자와 관련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제로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