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이홍규 기자 | 기사입력 2016/08/29 [10:29]

충북 제천,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이홍규 기자 | 입력 : 2016/08/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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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이홍규 기자] 제천시(시장 이근규)가 제11회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첫 시행 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한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친환경사회 실현을 목표로 환경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켜 나가고자 환경 분야의 경영, 교육, 문화, 생태복원, 자원순환, 에너지 저감 등 전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접으로 노력한 기관 및 단체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는 이번 환경대상은 특히 올해 더욱 엄격해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가 있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선정위원회 개최와 3차례에 걸친 심사끝에 28개 기관·단체·개인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제천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전하려는 노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환경대상 생태 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상을 받기까지 시는 전국 최초로 연탄재를 전략 시멘트부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매립장 사용연한 연장(약25년) 및 예산 절감(년간 약 11억원)등 제천시, (주)아세아시멘트 간 공공 정보공유를 통해 민·관 소통과 협업으로 이뤄낸 자원순환 정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슬로시티 제천은 도시재생센터 운영, 그린빗물인프라 구축 등 자연생태 분야, 한방바이오산업 육성 및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생태문화분야,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등 전 분야에서 친환경 정책을 실현해 다양한 성과를 달성한 부분이 높게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에 참여한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한 시민은 "우리의 작은 환경사랑과 실천이 이렇게 큰 영광을 만들어 낼 줄은 몰랐다"며 "모든 시민이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건강·생태도시를 시민과 함께 구현해 자연으로부터 우리의 삶이 힐링되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시민행복도시제천을 만들어 가는 것이 시의 목표"라며 "우리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가치를 잘 보전해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생태관광도시 이미지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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