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요양병원 1년2개월만에 재개원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8/29 [17:41]

청주시립요양병원 1년2개월만에 재개원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8/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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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 청주시 노인전문병원이 시립요양병원으로 이름을 바꿔 지난해 65일 임시 폐업 이후 12개월만에 재개원했다.

시립병원의 새 위탁 운영자인 청주병원은 29일 오후 이승훈 청주시장과 황영호 시의회 의장, 이형수 병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진행했다.

청주시 서원구 궁뜰로 62번길 29(장성동)에 위치한 시립병원은 부지 10.322에 지상 4층 규모로 최근 증설된 치매병동 포함해 194병상의 병실과 더불어 치매 및 노인성질환자에게 필요한 환경과 설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은 의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41명이며, 그간 청주시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인 전 노인병원 노조원 7명도 포함돼 있다.

병원 측은 추후 환자 수에 따라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날 청주시립요양병원 이형수 병원장은 신경과, 내과, 외과, 한방과 4개의 진료과목을 개설하고,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은 협진을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환자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할 것이며 시민을 위한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승훈 청주시장은 청주시립요양병원이 다시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해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새로운 운영자인 청주병원과 함께 시민들이 이용하고 싶은 시립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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