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생생활력 도시재생대학, 창원 선견지 견학

시민 30여명과 함께 31일 진행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9/02 [10:41]

충주시 생생활력 도시재생대학, 창원 선견지 견학

시민 30여명과 함께 31일 진행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6/09/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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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충주시 생생활력 도시재생대학’에서 진행한 선견지 견학에 참여한 시청관계자와 시민들이 창원도시재생 대상지를 견학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넷=박찬미 기자] 충주시가 지난 31일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충주시 생생활력 도시재생대학’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선진지견학’을 진행했다.

이 날 견학은 창원도시재생사업의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창원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김남룡 사무국장이 창원시 도시재생사업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김 사무국장은 2010년 통합 창원시가 출범 하기 전 1980년대까지 (舊)마산시의 중심상권이었던 창동 일원이 어떻게 쇠퇴하게 되었는지 먼저 설명하고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창동예술촌 조성사업, 부림시장 창작공예촌 조성사업 등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현재 창원시의 신 명소로 자리잡게 된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현장방문에서는 앞선 강의를 통해 개괄적인 설명을 들었던 창동 예술촌과 부림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비사업과 예술촌이 자리잡게 된 현장을 돌아봤다.

특히 부림시장 내 청년몰에 방문하였을 때 청년창업분과 교육생들은 적극적인 질문을 통해 향후 창업 시 고려해야할 점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번 선진지견학을 진두지휘한 충주시 건축디자인과 윤효진 과장은 “창원시와 같은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기존 상인들과 지역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공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청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시민들은 도시재생을 글자가 아닌 실질적으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고시는 앞으로 진행될 도시재생사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견학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주시 생생활력 도시재생대학 9회 교육은 오는 7일(수)에 성서동 신한은행 3층 소상공인 전용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기존에 작성한 사업구상과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내용을 종합해 사업계획서를 발표한 뒤 평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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