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쌍둥이들, 단양군에 모여 이색적인 잔치 벌여

제1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이홍규 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18:32]

전국 쌍둥이들, 단양군에 모여 이색적인 잔치 벌여

제1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이홍규 기자 | 입력 : 2016/09/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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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이홍규 기자] 전국 90여쌍의 쌍둥이들이 충청북도 단양군에 모여 이색적인 축제를 벌여 화재다.

'제1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로 쌍둥이를 대상으로 열려 3~4일 이틀간 단양군 상상의거리 및 구경시장 일원에서 '너는 나의 愛너지! 슬픔은 나누GO, 기쁨은 더하GO, 쌍둥이라 The#행복해요!'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류한우 단양군수의 의견을 통해 기획된 사업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쌍둥이가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에서 보기 힘든 이색적인 축제로 자리잡아갈 방침이다.

축제 첫날은 쌍둥이 듀엣 가요제& 장기자랑을 비롯해 개그쇼, 마술·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돼 페스티벌을 찾은 쌍둥이 가족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쌍둥이 듀엣 가요제&장기자랑' 본선은 예심을 거친 12팀이 선발된 가운데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사회를 맡아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 날은 쌍둥이 가족 운동회로 진행 돼 공 굴리기와 팀별 줄다리기, 릴레이 장애물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주에서온 쌍둥이 형제 남대현·태현(12)학생은 "우리만 보았을때는 별로 신기하지 않았는데 전국에서 이렇게 많은 쌍둥이들을 보니 너무 신기하다"며 "이런 축제가 앞으로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축제소감을 밝혔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축제를 하나 기획해보자는 마음으로 고심끝에 쌍둥이 축제를 마련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쌍둥이는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노인까지 여러 지역에서 많은 쌍둥이들이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이고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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