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단체,"도교육청 평준화고 배정방법 변경 의회가 막아 달라"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21:57]

학부모 단체,"도교육청 평준화고 배정방법 변경 의회가 막아 달라"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9/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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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실에서 김양희 의장을 비롯, 의회 의원들과 학부모 회장이 간담회를 진행중이다.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청북도의회 김양희 의장은 5일 의장실에서 일반고 성적 균등배정 대책위원회(청주시내 26개 중학교 학부모 회장 등으로 구성)와 청주시 평준화고교 배정방법 변경에 따른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충청북도의회 정영수 교육위원장, 이종욱 의원, 윤홍창 의원, 박봉순 의원, 박한범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일반고 성적 균등배정 대책위원회학부모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17학년도 청주시 평준화고 배정방법 변경을 도의회가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양희 의장은 전년도부터 청주시 평준화고 배정방법 변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며,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 지속적으로 권고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배정방법 변경을 강행했고 김 의장은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과 시행령에 따라 지난 2016.3.31. 2017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이 공고돼 변경이 불가하고. 석차등급을 반영한 평준화고 배정방법은 수시입학 확대 등에 따른 대학입학전형에 맞는 학생 배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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