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계나루서 소원 빌고 마당극 구경하세요!

9일~11일 ‘목계나루 농촌축제’ 개최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6/09/07 [10:01]

충주 목계나루서 소원 빌고 마당극 구경하세요!

9일~11일 ‘목계나루 농촌축제’ 개최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6/09/07 [10:01]

2016 목계나루 농촌축제.jpg
▲ 충주 목계나루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16 엄정 목계나루 농촌축제’가 열린다.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주 목계나루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16 엄정 목계나루 농촌축제’가 열린다.

목계나루는 옛 남한강 수운의 중심지이며 신경림 시인의 ‘목계장터’로 익숙한 곳이다.

엄정 목계나루 농촌축제는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기간 중 풍등을 날려 날아가는 방향에 따라 풍흉을 점쳐 보는 소원풍등 올리기, 제머리마빡을 소재로 한 주민 참여형 마당극 공연인 목계마당극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카약, 고무보트, 수상자전거 등을 탈 수 있는 수상레저체험, 저잣거리에서 운영되는 전통의상체험 및 활쏘기, 연날리기와 나전, 천연염색 등 공예체험, 그 밖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바쁜 영농시기임에도 불구하고 35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축제를 준비했다.

엄정 목계마을은 이번 축제를 통해  목계나루의 전통문화를 다시 복원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식이 강화되는 계기로 삼고 있다.

김재형 엄정면장은 “주민 참여형 축제로 올해 첫 선을 뵈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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