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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이란, 先취업-後진학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안정적인 기술인력 확보와 재직자의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 사업은 근로자-중소·중견기업-주관대학 3자가 협약을 맺고, 대학은 재직자를 위한 별도의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근로자는 재직 중에 그 학위과정을 이수함으로써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이로써 기업에서는 기술인력 확보와 재직자의 전문 기술역량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인 셈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은 신규채용을 조건으로 한 채용조건형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형으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선정된 4개 대학은 모두 재직자를 위한 ‘재교육형’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재교육형'은 중소·중견기업 재직 근로자의 재교육을 위해 2년 동안 주말 또는 야간 과정으로 운영하고, 참여자격은 해당 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이다.
중소기업청은 주관대학에 수강료, 전담직원 인건비, 시험재료비 등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데, 4개 대학은 향후 3년 동안(계약기간 2017.3~2020.2) 대학당 운영비로 약 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학․학과별 모집정원은 20명 내외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에 입학한 근로자는 등록금의 65%를 2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박용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통해 근로자는 학위취득과 전문 기술지식 습득을, 중소․중견기업은 우수인력의 장기재직과 기업의 R&D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