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대창모터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에 앞장서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9/21 [10:01]

충북대-㈜대창모터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에 앞장서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9/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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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동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좌)과 오충기 (주)대창모터스 대표를 비롯한 협약식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 스마트카연구센터에서는 9월 20일(화) 오전 11시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주)대창모터스와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창모터스는 충북대에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위한 테스트차량 및 차량에 관련된 기술을 지원하고, △충북대는 제공된 차량에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하며 이를 대창모터스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협조하여 자율주행차량과 관련된 국가과제 및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우수동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대와 (주)대창모터스간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충북대가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를 앞서가는 것은 물론 지역기업의 발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충기 (주)대창모터스 대표는 “도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연구센터를 운영하는 충북대와 업무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주)대창모터스와 충북대가 자동차 분야의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지난 2월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충북대 스마트카 연구센터’를 개원함과 동시에 ‘자율주행 성능시험장’ 기공식을 하는 등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시설 확보하고 미래부 및 산업부의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과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전기차는 무공해/무소음 일뿐 아니라 저렴한 유지관리비, 운전 편의성 등으로 골프장은 물론 공원, 테마파크, 콘도미니엄 등 레저시설과 대규모 공단/공장, 대학, 연구소, 공항 등지에서 활용 영역이 날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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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창모터스에서 개발한 야쿠르트 운반 전동차(좌)와 골프카 ⓒ충북넷
현재 충북 진천에 위치한 (주)대창모터스는 2010년 전기자동차 개발,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해 충주에 생산 공장 인수를 시작으로 생산설비를 갖춰 전동카트,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을 생산하는 지역의 유망기업이다. 

설립 10개월 만에 전자유도골프카 개발, 이후 2014년에는 야쿠르트 운반 전동차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미래 산업의 든든한 지원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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