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에어로폴리스 투자협약기업 CEO 간담회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9/22 [10:00]

충북경자청, 에어로폴리스 투자협약기업 CEO 간담회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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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손인빈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상헌)은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8개 항공산업 관련기업 CEO 대표들을 초청해 22일 오송C&V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협력방안 모색과 함께 정책 건의 등 항공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상헌 청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충북MRO사업 미참여에도 불구하고 청주에어로폴리스의 사업 범위를 MRO, 항공물류, 항공서비스, 항공부품 제조업 등 항공 관련산업 전반으로 확대했다”라며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청주공항을 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지속해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충북도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국가 항공산업 발전 및 청주에어로폴리스 비전 달성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투자협약 기업과 경자청 간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세원코리아 김인성 대표는 “청주국제공항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등 훌륭한 입지적 여건과 24시간 운영 공항으로서 민수와 군수정비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어 투자의향은 앞으로도 변함없다”고 밝혔다.

㈜이엔씨테크 이종희 대표는 “충북도가 확고한 항공산업 육성 의지를 갖고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항공산업 선점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스타항공우주를 비롯한 8개 기업(1,235억원, 135,400㎡)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들 기업은 2020년까지 항공정비(MRO), 부품제조․공급, 연구개발․생산 및 비행훈련교육 등 다양한 항공 관련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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