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내년 1월 매각 확정

손인빈 기자 | 기사입력 2016/09/22 [16:56]

청주시,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내년 1월 매각 확정

손인빈 기자 | 입력 : 2016/09/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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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전경 ⓒ충북넷
[충북넷=손인빈 기자] 청주시는 내년 1월 무상 임대 기간이 끝나는 가경동 청주고속터미널을 매각한다.

시는 22일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어 내년 1월 24일 무상 임대가 끝나는 가경동 청주고속터미널을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금액은 32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시의회 동의와 감정평가를 거쳐 고속버스터미널 매각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토지 1만3224.4㎡, 건물 연면적 9297.69㎡ 규모의 고속터미널을 20여개 상가와 함께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

또 무상사용기간이 아직 만료되지 않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경우 5층 규모의 상가건물, 관광안내소, 환승주차장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 후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은 현재 전국 7개 노선 154회를 운행 중이며, 1일 평균 3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전국의 대도시 터미널 대부분이 민간업체가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고 있다”면서 “터미널의 민간운영으로 서비스 질 향상 및 운영의 효율화로 시민들의 터미널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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