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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 |
24일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발생한 군 범죄가 총 2만3900건이며 이중 1만2676건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했다.
범죄 중에는 살인 사건도 포함되어 있는데 지난 4년간 발생한 14건의 살인 중 10건이 민간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4년간 군이 저지른 범죄는 총 2만3900건이며 간부 1만706건, 일반병사 1만3194건으로 간부들의 범죄가 45%에 달하고 있으며 2012년 2492건→2013년 2621건→2014년 2758건→2015년 283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대위 이상 위관급 간부들의 경우 4년간 84명이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 중 뇌물수수관련 범죄가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배임·횡령 15명, 군사기밀 10명으로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교통관련 범죄가 6016건으로 가장 많았고 폭력 5818건, 성범죄 1500건, 절도·강도 1471건, 사기·공갈 938건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경대수 의원은 "특히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군인이 국민에 위해를 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국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군이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