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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청 ⓒ충북넷 |
한․미 생명산업 컨퍼런스는 충청북도가 KASBP(재미한인제약협회)와 KIAT(산업기술진흥원, 산업통상부 산하기관)와 KHID(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의 미국사무소에 공동 개최를 제안함으로써 성사됐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은 우리나라 차세대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 국내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4%에 불과해 충청북도는 도내 바이오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지원에 나섰다.
IMS Health(제약 및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전략 컨설팅사)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제약시장 규모는 3,739억 달러(413조5,000억원)로 전세계 제약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세계 최고의 의약품 검사인증 전문 기관으로 허가 기준도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해 미국에서 승인 받으면 글로벌 스탠다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메릴랜드주를 방문하는 도내 기업은 식물성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개발한 지플러스, 암수술 외과용 선형 스테플러를 개발한 메디튤립, 혈액 내 유전자 진단 기술을 보유한 클리노믹스 등 9개 회사로 대부분 줄기세포, 유전자,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벤처 기업들이다.
방문단은 메릴랜드주 산하기관인 바이오메릴랜드를 방문해 양 지역 기업 간 공동 R&D를 위한 파트너 협력을 논의하며 실질적으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기업홍보 및 미국 기업 간 기술 공동연구 등에 관한 1:1 개별 미팅도 갖는다.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은 "이번 한.미 생명산업 컨퍼런스는 우리 도에 소재한 벤처기업들이 신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스타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며 "지자체와 정부기관이 협력하여 미 현지 기업과 1:1 미팅 행사를 주선하는 곳은 우리 도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