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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임시회 회기 중 의회의원 폭행관련
관련자 문책 및 이근규 시장 사퇴촉구 성명서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 제천시의회 의원일동은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사실관계를 떠나 우리지역에서 결코 있어서는 아니 될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데 대해서 제천시의회의원 일동은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번 제 24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제천시 간부공무원의 제천시의원 폭행과 관련해서 지방, 중앙언론의 집중취재로 우리제천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특히 2016 올해의 관광도시, 2016 제천한방바이오 박람회, 2017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일어난 전대미문의 폭행사건은 사업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고 제천시의 위상은 하루아침에 곤두박질 쳤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 제천시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인 기초의회가 생기 이래 발생한 초유의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러한 무법천지의 분위기속에서 정상적인 의사일정을 진행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제24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이번사태의 발단은 그동안 의회를 경시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독선적으로 시정을 이끌고 있는 시장에게 있으며 특히 공직기강 관리 핵심간부공무원의 일탈 행위는 누가 뭐래도 시장의 수수방관 책임이 가장 크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시정책임자인 이근규 제천시장에게 다음 사항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1. 제천시장은 제천시민 및 제천시의회에 사과와 아울러 이번 사건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그리고 직권남용 및 불법적인 지시에 대해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
1. 제천시장은 관련 공무원을 즉각 파면함은 물론 의원에 대한 협박 및 폭행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라.
1. 수사기관에서는 민주주의의 근간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흔든 이번 폭행사건과 관련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자 및 관련자 처벌을 요청합니다.
아울러 우리 제천시의회에서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집행부 간부공무원의 탈법적인 행위를 알고도 강력 대응하지 않은 의원에 대해서는 제천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 실천규범을 더욱 준수토록 하여 의회 본연의 기능이 훼손되지 않도록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임을 말씀드리며 시민여러분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9월 26일
제천시의회의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