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봉양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국‧도비 160억 확보

200여 주민 및 농경지 61ha 재해 및 침수피해 해소

이홍규 기자 | 기사입력 2016/10/05 [12:11]

제천시, 봉양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국‧도비 160억 확보

200여 주민 및 농경지 61ha 재해 및 침수피해 해소

이홍규 기자 | 입력 : 2016/10/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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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는 침수 피해가 있는 봉양 학산리와 옥전리의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을 위해 국․도비 160억을 확보했다
[충북넷= 이홍규 기자] 제천시는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봉양 학산리와 옥전리의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을 위해 국․도비 160억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학산리와 옥전리를 경유해 흐르는 ‘제천천’은 그동안 집중호우 시 교량이 잠기고 범람에 의한 침수피해는 물론 상류 측 하천개량으로 그 피해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국민안전처와 충북도에 ‘제천천’의 위험 상황을 알리고 사업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2020년까지 국비 123억원, 도비 37원을 지원받게 됐다. 총 사업비 245억원을 투입해 노후교량 5개소와 3.1km의 하천제방을 축조하는 이번 사업은 2017년 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부터 본격 착수될 계획이다.

또한 설계과정에서 충분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재해예방은 물론 친수 기능까지 함께 갖춘 하천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약 90가구 200여명 주민이 재해위험에서 벗어나고 농경지 약61ha가 침수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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