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임용우 기자] LH 충북지역본부는 10일 주민들과의 토지보상가격 산정과 관련된 논란으로 보상착수가 지연됐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선동리, 시목리 일대의 보상이 오는 12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청주현도지구는 2008년 지구지정 이후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사업착수가 불투명했으나 이후 사업지구 면적 축소, 사업전환 등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작년에 사업 착수가 결정됐다.
이에 2015년 11월18일 보상계획 공고 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보상협의회를 거쳐 금번 본격적인 보상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LH 청주현도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보상가격은 주변의 거래가격이나 보상선례 등을 반영해 평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금번 보상으로 사업이 정상적 궤도에 오르게 되면 현도면은 물론이고 낙후된 청주시 남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청주현도지구는 면적이 당초 170만4000㎡(51만평)에서 면적이 축소, 102만1000㎡(31만평)로 현재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