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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영동 난계국악축제에서 풍등 띄우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
충북 도내에는 가을을 맞아 수확한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 가을 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축제, 깊어가는 가을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공연 등 다양한 축제가 진행된다.
이 중 가을에 가면 좋을 것 같은 몇 가지 축제를 추천해 보도록 한다.
먼저 충북 영동에서는 그윽한 와인 향기 속에 전통 국악과 퓨전 국악이 어우러진 '제49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7회 대한민국 와인 축제'가 영동군 영동천 일원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영동군은 영동전통시장 앞 도로 36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간이 공연무대와 전통놀이 체험공간, 전통 먹거리 판매공간, 키드존, 버블 & 매직쇼,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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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 와인 축제 시음행사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
축제기간 국악기 전시와 판매, 국악기 제작과 연주 체험, 국악 포토존, 전통 문화공연, 와인 판매와 시음, 나만의 와인 만들기, 와인 족욕 등 국악과 와인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다음은 가을빛으로 풍성하게 물든 보은황토대추를 맛볼 수 있는 보은대추축제로 14일 개막해 23일까지 열흘 간 펼쳐진다.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올해 보은대추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갓 탤런트’ 경연이 펼쳐져 관광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탈바꿈한다.
축제기간 동안 볼거리로는 최영철&리틀싸이 미니콘서트와 밴드공연, 조항조 콘서트, 최현우 마술공연,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공연, 추억의 7080 공연, 세종국악관현악단 연주회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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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 대축축제 직매장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대추 조형물에 관광객이 직접 소원을 매다는 ‘달아달아 대추달아’ 이벤트가 펼쳐지고 전문연극인의 즉석 상황극이 연출되는 ‘외할머니네 대추나무’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이 밖에도 대추떡 만들기, 보은황토수확 체험, 낙화․송로주 등 전통 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짚공예, 승마체험, 낙화․서예․사경 전시, 야생화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충주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충주농산물 한마당 축제는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보고, 맛보고, 함께 즐기는 충주농산물 축제’를 주제로 오는 14일~16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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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농산물 한마당 축제 농산물 직매장 |
‘보고, 맛보고, 함께 즐기는 충주농산물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과 시민, 농업인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부스 홍보게임과 농산물을 이용한 게임, 반짝 경매 등을 진행하는 으라차차 충주, 떡메치기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직거래장터에서는 군고구마를 비롯해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으며 와유바유 체 험코너에서는 가래떡구이 체험과 함께 비누, 두부, 쌈장, 쌀 쿠키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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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금수산 단풍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
마지막으로 가을이면 빠질 수 없는 단풍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로 안내한다.금수산 감골 단풍축제는 충주호의 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단양팔경인 금수산 일원에서 열리는 단풍축제다.
축제기간 동안 가을 단풍의 멋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테마 단풍길 걷기, 금수산 등산대회, 산신제 재현,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미녀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 ‘미녀봉’이라 명명된 이곳을 배경으로 방문객에게 무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주말에는 도내 각 지역의 축제장에 찾아 물들어가는 가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