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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고용노동부 공식 트위터 화면 캡처 |
[충북넷= 박찬미 기자] 텅 빈 통장 원인이 과소비에 있음을 연상시키는 게시물이 고용노동부 공식 트위터에 올라 왔다가 누리꾼들의 반발로 삭제됐다.
지난 13일 올라온 게시물은 ‘왜 내 통장은 늘 텅장 인걸까? 내 월급을 사라지게 한 범인을 찾아라!’ 라는 제목으로, 월급을 받았지만 순식간에 텅 빈 통장이 되는 원인이 과소비에 있음을 암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텅장의 범인은 커피, 택시, 세일쇼핑, 덕질이다.
현재는 게시물이 삭제되고 사과문이 올라온 상태다. 노동부 관계자는 “정부기관으로서 좀 더 깊게 생각했어야 한다”면서 “더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릴까 우려돼 게시글을 삭제 했다”고 밝혔다.
김영란법 시행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정부기관의 이 같은 행동은 경기 침체에 불을 지피는 겪이다.
국민들은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소비형태를 두고 제지와 지적에 앞서 경제 발전을 이끌어 갈 대안 마련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위축된 소비심리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지, 정부의 대책 마련이 더 시급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