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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가 1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세종 국토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KTX 세종역 신설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즉각 중단하고 세종시 건설 목적과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갈등을 초래하고 있지만, 사태를 직시하지 못하고 용역 중단을 거부하고 있다"고 국토부를 비판했으며, 기자회견 종료 후 KTX 세종역 신설을 반대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충북건설단체연합회는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송역에서 세종정부청사까지는 10여분 거리에 있다”며 “세종역 신설을 추진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이기주의에 편승한 세종역 설치주장은 국가와 지역 간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충청권 합의정신과 공조의 틀을 깨는 KTX 세종역 타당성조사는 즉각적으로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충북에서는 민·관·정이 긴급회의를 갖고, 충북도의원과 청주시의원이 1인시위를 하는 등 많은 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