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등교사 응시자 수 3년째 미달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0/18 [14:42]

충북 초등교사 응시자 수 3년째 미달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0/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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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초등교사 임용시험 미달 현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교원수급에 큰 차질이 생기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2017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율을 발표했으며, 그 결과 초등학교 임용고시 응시자 수가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교사는 330명 선발에 203명이 지원해 0.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015년 초등학교 임용시험 경쟁률은 0.93대1, 2016년 0.83대1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줄고 있다.

미달돼도 1차 교직 논술시험에서 과락 기준 40점을 넘지 못하거나 2차 면접과 수업실연에서 불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합격인원은 더 줄어들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이외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일반응시자 접수 현황은 유치원교사는 20명 선발에 213명이 지원해 10.65대 1,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3명 선발에 14명이 지원해 4.67대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3명 선발에 179명이 지원하여 7.7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별도선발인 장애응시자 접수 현황은 초등학교 교사는 22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0.09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7명이 지원해 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치원교사 및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11월 11일(금), 시험은 11월 19일(토) 실시되며,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0일(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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