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0/21 [16:30]

청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0/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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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청주시장(오른쪽)이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대구 엑스코 2016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을 받는 지자체 중 청주시가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이는 충청북도 내에서 최초로 수상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 적극 추진하고,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전통시장 장보기, 기관-전통시장 상호협력프로그램 실시로 전통시장 활성화 등 육거리․성안길 상권활성화 구역 국비사업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데 따른 것이다. 

청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첫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최근 3년간 아케이드 설치 교체, 주차장 조성 등 고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약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을 개선하고, 특성화시장 육성, 상권활성화사업 등 전통시장 경영현대화를 위해 육거리․성안길 상권활성화사업과 글로벌명품시장등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둘째, 향수의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등 국비지원 없는 지자체의 자체 사업을 발굴 추진했다.
시는 충청북도와 협업한 결과 3년간 향수의 전통시장 14개소 발굴했다.
전통시장 공동마케팅사업을 실시해 고객 볼거리 제공과 경품 등을 통한 전통시장 내 고객 유치방안을 도모했다.

셋째,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전통시장 장보기, 기관-전통시장 상호협력프로그램 실시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넷째, 청년창업 특화구역을 지정 운영해 전통시장 체질개선에 앞장섰다.
시는 고령화 되어가는 전통시장에 청년들이 뛰어들어 시장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특화구역을 지정 운영했다.

다섯째, 청주시 상권활성화관리재단을 2011년에 설립해 육거리․성안길 상권활성화 구역 국비사업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사업과 상인 변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상인과 소비자가 서로 웃고 즐기는 삶의 공간으로 확장시키는 노력을 기울여 대형마트에 뒤지지 않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의 120여개 전통시장이 참가해 전통시장 전시홍보․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의 장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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