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청주 옥산공단에 540억 투자 제2공장 건설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16/10/27 [08:58]

LG하우시스, 청주 옥산공단에 540억 투자 제2공장 건설

민경명 기자 | 입력 : 2016/10/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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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민경명기자]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2018년까지 청주시 옥산공장에 540억원을 투자해 PF(페놀폼)단열재 제2공장을 짓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옥산공장에 총 540억원을 투자해 PF단열재 제2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F단열재 제2공장은 현재 1공장(사진) 바로 옆 부지에 600만㎡의 생산규모로 건설되며 2018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LG하우시스 PF단열재의 총 생산규모는 현재(300만㎡)보다 3배 증가한 900만㎡로 늘어나게 된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PF단열재 양산을 시작으로 고성능 단열재 시장에 진출했다.

LG하우시스의 PF단열재는 국내 건축용 단열재 가운데 가장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했으며 준불연 및 내화 성능 인증을 취득해 층과 층 사이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등 뛰어난 화재안전성도 갖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으로 PF단열재는 서울을 비롯해 용인, 동탄 및 위례 신도시 아파트 단지 등 고급 주거용 건물과 이케아 광명매장, 기업 사옥 등 상업용 건물에 두루 공급되고 있으며 서울 마곡에 건설 중인 LG그룹의 최첨단 대규모 연구시설인 LG사이언스파크에도 적용되고 있다.

현재 1조2000억원 규모의 국내 건축용 단열재 시장에서 화재에 취약한 스티로폼 및 우레탄 소재 단열재가 80% 가량 사용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단열과 화재안전성이 뛰어난 고성능 단열재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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