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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연초제초장 전경 계획도 ⓒ충북넷 |
이번에 철거가 확정된 부속건물 9개동은 연면적 6.6천㎡이며, 식당동은 1962년 준공된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3층, 연면적 3,035㎡)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리모델링에 65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부지 중앙에 위치해 전체 경관 저해 및 광장의 활용성을 저하함에 따라 철거 후 시민들을 위한 대규모 친환경 오픈스페이스로 조성하고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후생동은 1954년에 준공된 연와조 건물로(2층, 연면적 2,578㎡) 민간사업부지 경계와 국립현대미술관 전면에 위치하여 광장 및 미술관 진입을 위해 당초 활성화계획에 철거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나머지 7개동은 유류고, 상차장, 연결복도 등으로 공예클러스터 및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문화시설 조성을 위해 정리가 필요한 부속시설물로 2016. 11월부터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내덕칠거리 주변 기 철거가 확정된 사무동 등 4개동(3.8천㎡)을 포함한 전체 철거건물 연면적은 10.4천㎡로 건물 신축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철거가 계획됐으며, 연초제조창 전체 연면적 122천㎡의 8.5%에 불과하며, 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7개동, 본관동 및 국립현대미술관 등 연초제조창 주요 건축물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 문화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재 탄생하게 된다.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은 문화를 통한 옛 연초제조창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일부시설에 대해 민간투자를 유치해 쇠퇴한 내덕동 및 주변지역에 새로운 경제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상당로 확장공사 등 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과 함께 주변지역 노후 건물철거 후 새로운 건물이 일부 신축되는 등 재생효과가 확산되고 있고, 업무시설 및 집객시설 등을 통해 주변지역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민간투자 유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편 청주시는 민간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10월 부동산개발 및 금융 전문 공기업인 LH, HUG와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관동 전체를 민간참여사업과 함께 통합 추진하고, 도입시설 전체에 대해 재검토하는 것으로 추진방향을 설정하였으며, 12월까지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한 후 내년 상반기 중 민간공모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선도지역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지역주민, 관련기관 및 단체 등 지속적인 의견을 수렴해 옛 연초제조창을 세계적인 문화명소로 조성하고, 아울러 민간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할 도시재생 명소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