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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충북넷 |
이번 기술이전은 오송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가 공동 연구개발해 특허출원한 조직절제시스템 기술을 국내 반도체 전문회사인 ㈜인텍플러스에 기술이전 하는 것으로, 오송재단이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사업화까지 이루어 낸 첫 사례다.
이전된 기술은 센터 바이오기기팀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연구개발해 특허 출원한 ‘혈관식별이 가능한 복강경 조직 절단기 개발’ 기술이며, 기업으로부터 정액 기술료를 지급받는 형태로 계약이 체결된다.
현재, 조직절제기 분야 의료기기 세계시장의 규모는 약 8조원으로, 글로벌 기업인 메드트로닉, 존슨앤존슨, 올림푸스 등이 세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기존 제품들은 단순 조직 절제 및 혈관 지혈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오송재단이 이전한 기술은 조직절제 시 조직내 혈관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영상화할 수 있기 때문에 혈관 손상 및 출혈발생 등 기존 제품들로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해결하여 효과적이고 신속한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
㈜인텍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오송재단으로부터 우수한 기술을 이전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오송재단과 첨단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선경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오송재단의 지원을 통해 창출되는 많은 연구개발 성과물들이 기업에 기술이전 돼 제품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산업계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절제시스템을 개발한 바이오기기팀은 조직절제시스템 외에도 최첨단의 형광분자영상 기반의 암 진단기술과 채널 삽입형 초소형 내시경 프로브 시스템 제작 기술 등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체삽입형의료기기로 특화된 연구 개발과 상용화 지원을 위한 인력, 시설 및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어, 뇌심부 자극기, 스텐트 및 정형외과용 기기 개발 지원에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