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의료재단, 13억원 규모 항체의약품 수탁생산계약 체결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6:21]

오송의료재단, 13억원 규모 항체의약품 수탁생산계약 체결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1/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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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의 신약생산센터(센터장 방규호)가 지난달 30일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과 항체의약품 수탁생산에 관한 13억원 규모의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오송재단의 신약생산센터는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이 개발하고자 하는 항체의약품을 수탁 생산 함과 동시에 안정성 시험과 관련한 계약도 진행되며 이를 합치면 계약금액은 13억원 이상의 규모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생산 계약은 항체의약품의  임상3상용 시료로써, 유럽에서 임상3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임상시험이 무사히 완료되면 유럽 판매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당초 ㈜프레스지바이오제약측에서는 미국에서 항체의약품의 생산 예정이었으나, 신약생산센터를 실사한 결과 만족한 결과를 얻어 생산처를 변경했다. 

방규호 센터장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가동하는 신약생산센터의 생산시설을 이용해, 독자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 및 운영이 어려운 제약, 바이오기업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선경이사장은 “지난 3월 공공기관으로서는 국내최초로 GMP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는 높은 신뢰의 수준에 따른 것으로서, 센터의 생산시설을 이용해, 기업들의 바이오 제약생산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신약생산센터는 국내 GMP인증과 더불어, 이번 항체의약품을 생산해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실사를 받을 예정이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진출을 위해  유럽 EU GMP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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