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기업탐방](주)지이티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1/09 [17:10]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기업탐방](주)지이티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1/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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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이티 로고 ⓒ충북넷
“깨끗한 물과 환경을 보존하고 더러워진 환경과 물은 인체에 무해하게 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에 위치한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舊.녹색산업진흥원)의 입주기업  ㈜지이티 최광회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주)지이티’는 하수나 폐수의 정수처리와 중수도 및 빗물, 하수 재이용 분야에 꾸준히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이티는 국내에서는 물론 아시아권 국가에서 기술을 인정받아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중국 등 상대적으로 정수기술이 부족한 나라에 선진정수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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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 진출해 베트남 정수조 및 정수장치 공사 현장 ⓒ충북넷

지이티는 현재 10건의 특허가 등록돼 있다.

또한  ‘Pilot Plant(파일럿플랜트)’ 등을 활용한 수많은 실험과 운전을 통해 효율적인 처리공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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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살균기(왼쪽)와 자외선 살균기 ⓒ충북넷

뿐만 아니라 친환경 자외선 살균기 제조 기술, 고도정수처리 기술, 재이용수 기술, 오수/하수/폐수 고도처리 기술, 오염된 호수 및 소규모 저류지 정화 기술, 소규모 급수시설 고도처리 기술, 바이오 메디아·자외선 살균기 제조 기술, 특정 폐수 처리 기술, 초기강우처리 기술, 음식물 폐수·매립장 침출수 폐수처리 기술 등 특허 등록을 마친 10건의 자체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이티는 제조부터 시공까지 전 단계의 환경 기술을 시현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제조 분야는 자외선 살균기, 간이 정수처리 장치, 바이오 메디아, 산기관 등 수처리 부품이며   주로 녹색기술 제품(친환경 자외선 살균기)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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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SBR' 하수·오수·폐수 고도처리 장치 ⓒ충북넷


특히 하수·오수·폐수의 고도처리 재이용 장치인 ‘GREEN – SBR' 은 연속회분식에 의한 하수고도처리로 단일 반응조와 최종침전지의 기능을 갖게 한다.

연속회분식은 하수와 미생물의 반응을 이용해 침전, 배수처리, 슬러지 배출 과정 등을 반복처리하는 방식으로  유입수의 유량과 수질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자외선 살균기는 대장균을 100% 살균해 모든 환경기준 충족은 물론 하수 처리수의 재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수 월류수, 빗물 재이용 등에 활용된다.

기존 친환경 살균기와 지이티의 친환경 살균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소요동력이다.

시설면적 100㎥ 기준으로 기존 친환경 살균기는 300W의 동력이 소요되지만 지이티가 개발한 친환경 살균기는 그 절반 수준이면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기술로 '대한민국 녹색기술 1호'로 지정돼 인증서(첨단 수자원 살균분야)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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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기술 인증서 ⓒ충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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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광회 대표이사(왼쪽)와 강은모 이사 ⓒ충북넷

최광회 대표는 “비록 시작은 작지만 기업의 발걸음은 결코 작지 않은 기업이 되고자 노력한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보유해 수처리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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