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화, 경제 도시 기틀 마련 노력

4차산업 및 바이오산업 육성‧문화허브 조성융성 등 기반 강화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1/15 [16:42]

청주시, 문화, 경제 도시 기틀 마련 노력

4차산업 및 바이오산업 육성‧문화허브 조성융성 등 기반 강화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1/15 [16:42]
청주시청.jpg
▲ 청주시청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청주시가 경제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차별화된 문화허브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활성화방안은 드론·로봇 등 성장동력 신산업 육성, 뷰티산업, 바이오의약산업 지역전략 사업의 육성, 문화·영상·관광의 문화산업 융복합도시 육성, 규제개혁을 통한 시민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충북의 특화산업인 항공, 화장품·뷰티, 바이오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지정·발전시키고 드론, 로봇 등 첨단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 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4차 산업인 드론, 로봇 등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드론 안전 사용과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드론 아카데미 운영하고, 드론 통제․방어 기술을 개발하고 드론 관련 기업유치 등 다각적 측면에서 접근할 방침이다.

또한 규제 프리존으로 지정된 화장품뷰티산업, 바이오의약산업 지역전략 사업의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현재 전국 화장품 생산의 30%와 수출 3조 원 중 1조 원이 충북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난 10월 오송역에서 개최된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는 행사기간동안에 8만3000명의 관람객과 1000여 명의 국내외바이어들이 방문해 155억 원의 현장 판매와 향후 1년 내 수출계약 추진가능성이 있는 450건 1173억 원의 수출계약이 진행됐다. 

지역 화장품 판매 및 수출지원을 위해서 청주시와 충청북도는 내년에도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문화와 산업이 접목된 특성화된 융복합 생명문화도시를 만들어 지역문화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내 관광자원 발굴 및 특화를 진행하고 있다.

수암골, 연초제조창, 동부창고 등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를 스토리텔링화가 진행 중이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젓가락 축제, 청원 생명 축제 등 다양한 행사 및 축제로 국내·외적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 부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청주시영상위원회 구성, 차별화된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영상문화사업 지원, 지역 내 전문 인력 육성 등 시민과 공감하는 문화도시를 구축해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미래성장동력의 지속가능한 문화산업 발전에도 집중한다.

또한 규제개혁 추진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혁 실천으로 2015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전국규제지수 조사에서 경제활동친화성과 기업체감도 모두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200여건의 규제 등을 개선해 2015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앞으로 청주시는 문화육성 일등경제 도시기반을 더욱 강화해 중부권 핵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