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태양광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

한화큐셀 증설, 세계최대 생산 능력 갖춰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16/11/17 [18:03]

송기섭 진천군수, "태양광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

한화큐셀 증설, 세계최대 생산 능력 갖춰

민경명 기자 | 입력 : 2016/1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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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기섭 진천군수(가운데)가 1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17일 “진천군은 앞으로 태양광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큐셀코리아와 체결한 태양광 셀·모듈 생산 공장 증설 협약의 성과와 후속 지원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송 군수는 “한화큐셀이 이번 투자협약으로 2차 증설공사를 마치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셀·모듈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며 “2018년 준공과 함께 가동되도록 폐수처리 시설, 공업용수 공급, 전력량 확충에 필요한 국비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매출 규모 확대로 매년 수십억원의 지방세 확보와 10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군수는 “한화큐셀은 신규 인력 30%가량을 지역에서 채용하도록 약속했다”며 “특목고나 거점 대학 출신 학생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내년부터 우석대 등에 파트너 훈련센터를 만들어 인력공급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내일(18일) 군, 한화큐셀, 우석대와 (이와 관련한)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덧붙였다.

송 군수는 “혁신도시에 들어선 태양광기술지원센터, 건물에너지기술센터, 글로벌기후 환경 실증시험센터, 자동차 연비센터 등과 연계한 친환경에너지 관련 기업을 유치해 진천을 태양광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와 진천군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 14일 진천 산수산업단지 내 태양광 셀 생산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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