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8개사, 중국 청두 국제프리미엄 생활소비재전 참가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1/21 [15:45]

청주 8개사, 중국 청두 국제프리미엄 생활소비재전 참가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1/21 [15:45]
크변중국국제 프리미엄 생활소비재전_청주시관1.jpg
▲ 중국 국제 프리미엄 생활소비재전 청주시 부스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 프리미엄 생활소비재전에 청주시 중소기업 8개사를 파견, 42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참관객 50만 명을 보유한 중국서부국제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청주시 참가 업체들은 192건의 상담으로 약 42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현장계약도 11건, 77만 달러에 달했다. 

중국 서부 내륙진출의 교두보인 사천성의 수도 청두에서 개최된 금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수출업체 300개사 이상이 대거 참가했다. 청주시 참가 기업들은 현지 시장성을 평가하고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주방용품 수출업체인 제이에스엠과 조미김 수출업체인 해사랑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제이에스엠은 차별화된 코팅과 기술력으로 고가시장을 공략했다. 한국 미용용품 및 생활용품을 유통하는 바이어를 만나 8만 달러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천진, 북경, 허베이지역으로 생활용품을 유통하는 바이어와 10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했다.

해사랑은 중국시장에 맞게 맛을 차별화 한 수출용 김을 선보여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감귤김 제품에 대한 바이어의 반응이 뜨거웠다. 해사랑은 5개성에 3천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 및 상해에 1천개 매장을 보유하고 전국에 300개 대리상을 보유한 바이어 등을 새롭게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추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수출로 성사시킬 계획이다.

청주시 경제투자국 신동오 국장은 “세계 제일의 소비시장으로 자리 잡아가는 중국의 내륙 소비 거점도시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참가하여 중소기업 진출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이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청주시의 수출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