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17년 예산안 약 3000억원 편성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1/23 [09:28]

보은군, 2017년 예산안 약 3000억원 편성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1/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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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청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보은군이 2,900억 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2일 보은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의 2017년도 예산안은 생산성 있는 사업의 집중 투자 및 지역발전의 극대화를 위해 올해 당초예산보다 5억 5000만원을 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529억 원, 특별회계 371억 원이다. 

세입은 지방세 등 자체재원이 전체규모의 7.8%인 215억 원이며, 지방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92.2%인 2,314억 원을 차지했다.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 분야의 비중이 17%(493억 원)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나머지 분야는 기타(인건비, 기본경비) 15.9%(463억원), 환경보호 15.6%(453억 원), 농림해양수산 15.5%(450억원), 국토및지역개발 13.1%(380억원), 문화및관광  6.7%(193억원), 일반공공행정 4.3%(124억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0.6%(18억원) 등이다. 

또한, 농림 분야 국도비 약 180억원의 내시가 늦어지고 있어 추후 이 예산을 더하면 3,000억 규모의 예산편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투자사업으로는 보은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67억원, 보은군 노인회관 신축 17억원,  중동교 재가설공사 15억원, 스포츠파크 야구장 조명시설 설치 14억원, 보은산업단지 2공구 조성 10억원, 삼가삼거리 도로선형개량공사 3억5천만원 등이다.

군은 이번 예산안이 지방세제 개편 등 세입확충 노력으로 다소 세입이 증가될 전망이나 경기여건 등의 불확실성과 국세의 세입여건 개선 , 복지지출 및 일자리 창출소요 증가 등을 고려했다.

군 관계자는 “건전한 재정운용을 목표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복지 등 주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도 예산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보은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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