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박진수 부회장 "'혁신 일상화,최고의 품질' 선도기업 기본자세"

24일 대전연구원에서 열린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Best Practice Contest)'서 강조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6/11/25 [04:47]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혁신 일상화,최고의 품질' 선도기업 기본자세"

24일 대전연구원에서 열린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Best Practice Contest)'서 강조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6/11/25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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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LG화학 대전연구원에서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Best Practice Contest)’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넷= 박찬미 기자] “시장선도 기업이 갖춰야 할 기본은 혁신의 일상화고객을 감동시키는 최고의 품질입니다.

LG화학은 24일 오후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Best Practice Contest)’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 부회장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일수록 기본 체질 강화에 힘써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는 사내 경영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LG화학 고유의 지식 공유의 장이다. 모두가 최고라는 취지에서 별도의 등수 선정은 없고 오롯이 지식을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다.

이날 박 부회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시장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이러한 때일수록 기본 체질을 철저하게 다져야 어떠한 위기가 닥쳐와도 시장 주도권을 굳건하게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화되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혁신은 미래 생존을 위한 법칙으로 여겨지고 있다혁신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개인과 조직이 일상 생활 속에서 습관화할 때 실현되는 것임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뛰어난 시장선도 제품도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외면 받기 마련이며 품질에서 신뢰가 한 번 무너지면 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야 한다는 부회장의 주장이다.

이어 박 부회장은 창업회장님께서 고객들을 위해 깨지지 않는 좋은 품질의 화장품 뚜껑을 연구하시며 LG가 플라스틱 사업에 진출하게 된 것처럼, 우리에게는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DNA가 깊숙이 내재되어 있다임직원 각자가 고객이 감동하는 세계 최고의 품질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Made by LG Chem’이 품질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LG화학은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조직 내 혁신문화 전파 및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CEO 직속 조직으로 품질·혁신담당을 신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품질시스템 구축, Six Sigma 개선 과제발굴 및 실행, 품질·혁신 인재 육성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이 날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에는 사무기술직, 전문·생산기술직, 해외 등 전 부문에서 총 19개 팀이 참가해 한 해 동안 사업현장에서 혁신활동으로 성과를 창출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소개된 사례는 비즈니스모델 변혁으로 ABS* 고부가 시장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사례 ESS 설비종합효율 및 수율을 개선해 매출성장에 기여한 사례 고수질 및 원가절감이 가능한 솔루션과 글로벌 협업으로 중동에서 대규모 수처리 RO필터* 수주에 성공한 사례 TVOLED재료 공정최적조건 확보로 신제품 조기 양산 안정화에 기여한 사례 배추 신종자 개발과 새로운 유통채널 확보로 시장선도 기반을 마련한 팜한농의 사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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