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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넷 |
TIPS란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의 약자로 중소기업청이 초기 단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민간 투자회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1억원을 투자하면 중기청이 연구개발 자금 등 최대 9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구조다.
TIPS운영사 대부분은 서울을 중심으로 집중돼 있고 지방에서 TIPS가 가동되는 지역은 부산과 대전에 각각 1개소씩 뿐이다.
충북센터가 TIPS운영 주관기관에 선정된 것은 이런 점에서 지역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리적 이점을 살린다면 충북 지역 기술창업 활성화는 물론 전국 우수 스타트업을 충북으로 유치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센터는 우수 기술창업자 발굴 및 초기투자, 지역기관은 정책자금과 핵심기능별 연계지원, LG는 후속투자 및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한 성과고도화를 지원한다.
지난해 2월 출범이후 충북센터는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지역혁신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해왔다.
LG전자·LG생활건강·LG유플러스 등과 신사업·신기술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기술창업을 활성화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충북센터는 앞으로 바이오, 뷰티·헬스케어,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미래 신성장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초기 창업자금을 투자하고, 지역의 여러 지원기관이 갖고 있는 기능을 활용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LG는 계열사 내 신사업 분야와 연계된 요소기술을 멘토링, 테스팅, 투자 등을 통해 제품화해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사내벤처의 활동과 연계하면 더 큰 시너지를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충북센터는 기존의 스타트업 지원활동을 강화하면서, TIPS로 향후 6년간 매년 5~10개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사업성이 매우 우수한 스타트업에게는 충북도, LG, 정부 등이 출자한 센터의 바이오펀드(100억), 창조경제혁신펀드(300억) 등도 후속투자로 연계해 매우 효과적인 벤처금융 지원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윤준원 센터장은 “충북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TIPS는 매우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충청북도와 LG, 지역혁신기관 모두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TIPS 최종 선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