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위기가정 435가구 751명 생계보호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0:54]

청주시, 위기가정 435가구 751명 생계보호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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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청주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탈락 위기가정 435가구 751명을 보호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1회 생활보장소위원회를 열어 실제 생계곤란을 겪고 있음에도 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 초과로 복지급여를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가구 보호에 앞장섰다.

생활보장소위원회는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이 있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기준에는 부적합하나 실제 가족해체 상태로 부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대해 심의했다.

차량 명의자이지만 실제 차량은 없는 대포차와 같이 처분이 불가능한 상태인 차량소유 가구, 종중재산, 이자소득, 보장시설수급자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 특례 관한 사항 등 가구여건에 따라 보호가 필요한 가구들을 살펴봤다.

가정폭력으로 임시시설에 입소했으나 남편의 자산으로 인해 복지급여를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가구도 지원한다.

청주시는 실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 사실조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했다.

한상태 복지정책과장은 “생활이 어려워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및 권리구제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상당구 4,164가구 5,941명, 서원구 4,870가구 7,131명, 흥덕구 3,437가구 5,399명, 청원구 2,638가구 3,966명, 시설수급자 975가구 975명, 총 1만 6,084가구 2만 3,4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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