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니어기술창업센터 기업탐방] ㈜누리봄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4:06]

[청주시니어기술창업센터 기업탐방] ㈜누리봄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1/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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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누리봄 ⓒ충북넷
“창의적 사고는 교육이 아니며 문화가 돼야한다. 이를 위해 의식과 생활에 변화를 가져야 한다”

충북 청주에 유아∙초등학생들의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가 있다.

바로 청주시니어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누리봄(대표 김애경)이다.

누리봄은 창의성 전문 교구∙교재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아레테창의교육센터를 설립해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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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융합문화재단 라온창의 교육연구소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패 ⓒ충북넷
아레테창의교육센터는 상당구 금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미래창조융합문화재단 라온창의 교육 연구소 최우수 교육기관에 선정돼 아동들에게 체험을 통한 창의력을 측정해 개인에 맞는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교육방식은 같은 주제라 하더라도, 각자의 생각에 따라 많은 결과가 도출돼 생각의 깊이를 늘려주기 위함이다.

교구로는 유명한 레고, 포디블럭 등을 활용해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걸 자유롭게 만들게끔 유도한다.

아레테는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개방돼 아동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교구 및 교재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1년마다 과정이 변경되며, 각자 수준에 맞게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창의성뿐만이 아닌 수학교육도 실시하며, 수학교육 또한 일반과정, 올림피아드과정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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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수리과학창의대회 및 제2회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 현장(위쪽)과 아레테교육센터 아동들의 수상식 현장 ⓒ충북넷
아레테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지난 10월 열린 제10회 수리과학창의대회 및 제2회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에 참가해 6명 금상과 은상 등을 수상했다.

누리봄은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강사 육성을 통해 모든 아동들이 창의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누리봄은 유∙아동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 획일화된 교육에 지쳐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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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테 교육센터 아동들이 포디블럭을 활용해 각자의 생각에 맞게 조립하고 있다.ⓒ충북넷
김애경 누리봄 대표는 “폐쇄적 사고의 습관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바른 분석 및 비판 등을 이끌어 낼 수 없으며  교육만으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보다는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곳곳에서 창의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돼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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