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진천 청렴도 최상위권 청주는 최하위권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2/08 [12:26]

충북 증평·진천 청렴도 최상위권 청주는 최하위권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2/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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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충북도내 지자체 청렴도가 증평과 진천이 전국 1,2위를 차지한데 비해 청주시는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7일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증평군의 종합 청렴도(10점 만점)는 8.3점, 진천군은 8.28점을 기록했다.

군 단위 지자체 중 증평군과 진천군 두 곳만 1등급을 받았다.

반면, 충북도와 청주시를 포함한 시 단위 지자체 3곳은 종합 청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의 청렴도는 지난해보다 0.21점이 떨어진 7.23점이며 이는 3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7위다.

청주시와 충주시는 각각 7.14점과 7.30점으로 4등급으로 분류됐으며 제천시는 7.68점으로 3등급을 받았다.

청주시는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75곳에서 68위를 기록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괴산군과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은 종합 청렴도 상위권인 2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괴산과 보은의 청렴도는 각각 8.03점과 8점을 받았다.

영동은 지난해보다 0.14점이 떨어진 7.86점, 옥천은 0.34점이 낮은 7.78점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단양군과 음성군도 3등급을 기록, 최하위권을 벗어났다. 단양은 종합 청렴도가 7.69점, 음성은 7.4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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