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로컬푸드 시스템 도입.. 매출 25% 올라

지난해 대비 25% 오른 179억원 매출

임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16/12/12 [11:21]

청주시, 로컬푸드 시스템 도입.. 매출 25% 올라

지난해 대비 25% 오른 179억원 매출

임용우 기자 | 입력 : 2016/12/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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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소식 ⓒ충북넷
[충북넷=임용우 기자] 청주시가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 시스템이 결실을 맺고 있다.

청주시는 12일 로컬푸드 직매장 5억 원, 정례 직거래장터 25억 원, 임시 직거래장터 28억 원, 꾸러미사업 121억 원 등 매출이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현재 낭성면, 남이면, 오창읍 등 3곳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산남동과 용암동, 강내면과 남일면에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정례 직거래장터 10곳과 청원생명축제장를 비롯한 임시 직거래장터 7곳, 친환경유통센터와 SK그룹과 추진하는 꾸러미사업 5곳, 자매 시‧군 택배 직거래, 시청 공무원 전산망을 활용한 농가 직거래 등에서도 큰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청주시는 내년 청주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인증마크를 개발하고 GAP 인증, 친환경 인증 비용을 지원, 잔류농약 검사기를 의무적으로 도입해 부적합 농산물 판매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유오재 시 원예유통과장은 “로컬푸드 시스템이 자리잡아가면서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하루빨리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푸드 시스템은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청주시는 지역농업 생산성 및 유통 안정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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